모아종합건설(대표 정경열)이 지역 건설산업에 대한 기여와 일자리 창출 노력을 인정받아 인천광역시로부터 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모아종합건설은 인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근로자들을 현장에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있으며 협력업체 역시 지역 중소기업 중심으로 유치하고 있다. 또 인천 내 사업지 입주예정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조경설명회, 견본가구 공개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치고 있다. 환경민원 없는 현장을 위해 매주 수요일을 '환경의날'로 지정하고 현장 인접도로 및 완충녹지를 점검한다.
모아종합
[정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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