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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출처 : 미래에셋대우] |
김명주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17일 "올해 이마트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7.4% 증가한17조2232억원, 영업이익은 20.2% 늘어난 6513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앞으로 성장세는 트레이더스와 노브랜드, 온라인 사업이 좌우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올해는 온라인 신석식품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이마트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온라인 신선식품 시장에서도 브랜드 파워가 작용하고, 다른 경쟁사 대비 인프라 경쟁력이 크기 때문이다. 올해 이마트의 온라인 부분 총 매출액은 10.1% 커진 1조1564억원으로 전망됐다.
김 연구원은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 등
이어 "온라인 사업이 본격적으로 이익을 창출하면 목표주가를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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