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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제공 = 키움증권 |
장문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부진지속, 중국 회복둔화로 글로벌 출하 회복이 지연된 가운데 원화강세로 수익성 악화됐다"면서 "해 넘긴 노사간 교섭에 따라 1분기 국내법인 부진 역시 심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여기에 한미 FTA 조정으로 투자심리까지 악화되며 주가의 하방압력 높일 것으로 전망되지만 2분기부터 중국 회복과 코나를 시작으로 북미 선호차급
장 연구원은 "주가는 1분기를 저점으로 회복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다만 구조적 시장 트렌드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모습 부족해 여전히 전통적 업황의 저점 회복에 기댄 상승 여력은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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