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물가 안정을 위해 100여개 생활필수품에 대한 수입단가를 오는 20일쯤 공개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오늘(2일) 과천청사에서 최중경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서민생활안정
태스크포스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물가 안정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또 수입상품에 대한 병행수입을 적극 활성화해 가격경쟁을 촉진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아울러 공공
정부는 이밖에 오는 20일부터 출퇴근 때 도로공사가 운영하는 고속도로를 3인 이상 탑승한 상태에서 이용할 경우 통행요금을 최대 50%까지 인하해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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