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강동구 아파트 값 가파른 상승세 보여...분양시장도 마감행진
고덕지구 개발로 생활여건 개선, 가치↑...자금 부담 적은 오피스텔 '관심'
최근 대규모 정비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강동구 지역 가치가 치솟고 있다. 일대 오피스텔도 덩달아 주목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업계에 따르면 강동구의 아파트 몸값이 강남, 서초, 송파 못지 않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부동산 114자료를 보면 지난달 12월 기준 강동구 아파트 매매가는 3.3㎡당 2131만원으로 1년 전(2016년 12월, 3.3㎡당 1867만원)에 비해 14.14% 상승했다. 이는 서울시 평균 상승률(11.63%)을 상회할 뿐만 아니라 강남구(14.04%)와 서초구(12.33%) 보다도 높은 상승폭을 기록한 것이다.
이처럼 일대의 아파트 값이 들썩이고 있는 이유로는 강남 못지 않는 교통, 공원, 교육, 편의 등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서울지역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데다, 최근 강동구에서 고덕지구(고덕동, 명일동 일부, 상일동 일부)를 중심으로 재건축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고덕지구는 지난해 3월 입주를 마친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3658가구)를 비롯해, ‘고덕 그라시움’(4932가구), ‘고덕숲 아이파크’(687가구), ‘롯데캐슬 베네루체’(1859가구), ‘명일 래미안 솔베뉴’(1900가구),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1745가구), ‘고덕 아르테온’(4066가구) 등 재건축 사업이 일단락되는 오는 2020년에는 2만 4000여 가구에 달하는 택지지구급 대규모 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강동구 부동산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는 것과 맞물려 오피스텔 역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아파트에 비해 자금부담도 훨씬 적어 저금리 시대 임대수익을 누리면서 개발에 따른 가치상승까지 기대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자 ㈜효성이 서울 강동구 명일동 일대에서 분양중인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 오피스텔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는 지하 6층~지상 20층 전용면적 19~36㎡ 총 410실 규모로 이뤄져 있다. 지하층은 주차장으로 이뤄져 있으며, 지상 1층~4층은 연면적 6033㎡ 규모의 상업시설이, 지상 5층~20층에는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는 교통 공원 편의 학교 등의 생활 인프라를 한걸음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입지여건을 갖췄다. 우선 지하철 5호선 고덕역 4번 출구와 10m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가 자리잡고 있는 고덕지구의 경우 녹지율이 47%로 타신도시 보다 녹지율이 높다.
여기에 이마트가 도보 1분 거리에 있으며,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온조대왕문화체육관, 강동아트센터 등의 편의시설도 모두 걸어서 이용 가능하고, 반경 1㎞ 거리에 명원초, 묘곡초, 배재중, 명일여고를 비롯해 한영외고, 한영고, 배재고 등의 명문학군이 있어, 교통·편의·교육·공원 등의 원스톱생활을 누릴 수 있다.
대규모 상업업무 복합단지 조성으로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단지 주변으로 삼성엔지니어링, 세스코, 세종텔레콤 등 수용인원 1만 5,000여명에 달하는 강동첨단업무단지가 입주해 있는 것을 비롯해 3만 8,000여명을 수용할 계획에 있는 엔지니어링 복합단지와 수용인원 1만 6,000여명의 고덕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는 1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스튜디오타입(원룸형)부터 2인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별도의 방을 갖춘 투룸형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설계된다.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의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 196-12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0년 9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