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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 투시도 [사진제공: 범양건영·동부건설] |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총 108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번에는 871세대에 한해 임차인을 모집한다. 나머지 20%는 향후 정부정책에 맞춰 주거지원계층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되는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은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지역 위치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자 누구나 청약신청할 수 있다.
일반공급에 앞서 실시하는 특별공급 대상자는 3대(代)동반 입주(청약자의 직계존비속과 함께 2개세대 동시신청가능), 구로구·금천구 중소기업 종사자, 구로구 소재 협동조합 등이다. 특별공급은 오는 26~28일 모델하우스에서 신청받고, 당첨자는 29일 발표한다. 모바일 또는 PC로도 청약신청할 수 있다.
사업지 인근에 중학교 3개교와 고등학교 1개교가 있어 교육환경이 좋고, 대형마트와 고척 스카이돔, 디큐브시티 등 문화·상업시설도 가깝다. 지하철 1호선 개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경인로와 남부순환로를 이용해 서울도심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의 진출입도 쉽다.
단지 안에는 입주민 자녀를 위한
입주자 모집일정 등 자세한 정보는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26일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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