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프 제공 : 대신증권] |
김회재 연구원은 "최근 주가는 중국과의 관계 개선에 따라 중국 판매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 반영했다"면서 "대신증권에서도 중국 판매를 2편, 각각 100억원씩 반영했는데 이를 반영해도 현주가는 적정주가를 웃돈 것으로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드래곤이 중국 판매를 전제로 작품을 만들 수도 있겠지만, 드래곤의 우선순위는 CJ E&M
다만 "넷플릭스와 중국향 콘텐츠 수출 가능성이 커졌다는 점을 고려해 직전 추정 대비 2018년 영업이익을 200억원, 40% 상향한다"면서 720억원을 제시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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