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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진에어 홈페이지] |
이한준 연구원은 "올해 진에어 실적 향방에 긍정적인 요인은 대형기 운용이라는 본원적 경쟁우위, 인바운드 회복에 따른 간접적 수혜, 원화강세에 따른 해외 여행수요 증가, USD short 구조에 따른 수혜"라며 "부정적 요인은 유류비 상승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KTB투자증권은 올해 평균 싱가포르 항공유(MOPS) 가격을 전년 대비 15.4달러 높은 배럴당 80달러로 가정하고 있는데
진에어는 지난해 4분기 실적으로 매출 2320억원, 영업이익 19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6% 늘었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흑자전환'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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