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건설, 원주지역 소외계층에 `사랑의 쌀` 1980kg 전달

↑ (왼쪽부터) 원창묵 원주시장, 라인건설 정재섭 소장 모습 [사진제공 = 라인건설]

라인건설은 12일 원주시청을 방문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198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원창묵 원주시장과 라인건설 정재섭 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 원주시내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라인건설은 지난 1월 '원주기업도시 이지더원 2차' 모델하우스 개관 축하 화환 대신 원주쌀 토토미(米)를 기부 받은 바 있다.
강영식 라인건설 대표는 "한파가 연일 지속되는 올 겨울 소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설 명절을 선물하기 위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