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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위원장 `신남방정책` 본격 행보…인니·홍콩 방문

기사입력 2018-03-0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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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위원장.[사진제공=연합뉴스]
↑ 최종구 금융위원장.[사진제공=연합뉴스]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금융분야 신남방정책'을 구상하고자 인도네시아와 홍콩을 방문한다. 이를 통해 현지 금융당국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투자유치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4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최 위원장은 이날부터 6일까지 인도네시아를 방문한다.
최 위원장은 우선 5일 인니 현지 진출 국내 금융회사들과 간담회를 열어 현지 영업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6일에는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장을 만나 '한-인니 금융당국 최고위급 회의'를 갖고 금융 인프라와 핀테크 협력 강화 등을 논의한다.
인도네시아는 총 20개사의 우리 금융회사들이 진출해 활발히 영업을 전개하고 있는 나라로 우리 금융산업의 동남아 진출에 있어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최 위원장은 7일에는 한국거래소 주최로 홍콩에서 열리는 '코스닥 글로벌

IR'에 참석한다. 이 행사에서 그는 우리나라가 추진 중인 회계개혁, 불공정거래 제재 강화, 섀도보팅 폐지, 스튜어드십 코드 확산 등 주요 정책을 소개하기로 했다.
아울러 코스닥시장 상장요건 개편 및 상장실질심사 대상 확대 등을 강조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수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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