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mbn이 보도한 것과 같이 한국전력과 석유공사, 가스공사 등 지식경제부 산하 24개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CEO의 사표가 수리돼 다음주부터 후임 기관장을 뽑기 위한 공모절차가 시작됩니다.
임채민 지식경제부 제1차관은 기자간담회에서 다음주에 18개 공공기관의 기관장 공모를 공고하고 서류와 사장추천위 심사와 재산, 병역사항에 대한 검증
임 차관은 또 관료 출신이나 현직 기관장도 응모가 가능하다며 현직 사장은 현안이 있거나 공공서비스의 안정적 제공을 위해 연속적 업무수행이 필요한 경우 후임기관장 선임까지 근무를 계속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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