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의 블록딜 소식에 하락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7일 9시 1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81%(2만1500원) 하락한 34만8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같은 시각 6.03%(7200원) 떨어진 12만2200원에 매매되는 중이다.
테마섹은 자회사 아이온인베스트먼트를 통해 보유했던 셀트리온 주식 224만주(1.8%)와
셀트리온 측은 "테마섹은 운영펀드 내 리밸런싱을 위한 목적으로 지분을 일부 매각했다"면서도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한 장기 투자자로서의 포지션은 변화가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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