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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사외이사 민상기·전홍렬·손상호 연임 고사
기사입력 2018-03-07 15:42
농협금융지주는 오는 31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 3인(
민상기, 전홍렬, 손상호)이 연임 권유를 고사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농협금융은 3월초부터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사외이사 후보군 압축부터 후보자 선정 등의 절차를 진행한다. 선정된 후보자는 3월 30일 개최 예정인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선임된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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