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주춤하던 기온이 다시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서울은 18.4도 나타내고 있는데요, 주말까지는 기온이 꾸준히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서울은 21도 까지 오르겠고, 토요일에는 23도 까지 오르면서 예년 이맘 때 기온을 완전히 되찾겠습니다.
5월은 계절의 여왕이자 축제의 계절인데요, 서울에 계신 분들은 이번 주말에 명동에 가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번주 일요일까지 명동에서 축제가 열리는데요, 의상 퍼레이드와 인디밴드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고 합니다.
구름모습 보시죠. 현재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하늘이 깨끗한데요, 내일은 점차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기상도) 따라서 내일 중부지방부터 구름의 양이 많아지겠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최저) 내일 아침 서울 11도, 부산 13도 등으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고,
(내일최고) 한 낮에도 서울 21도, 강릉 23도, 대구 27도 등으로 오늘보다 더 포근하겠습니다.
(생활지수) 내일의 생활지수 보시죠. 하루 30분, 일주일에 다섯번 씩 걸어주면, 심장마비와 당뇨, 또 골다공증의 발병 가능성이 많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내일은 구름이 햇빛도 적당히 가
(주간날씨) 토요일까지는 맑고 포근한 날씨가 예상되지만, 일요일부터는 비소식 있습니다. 일요일에는 중부지방에, 월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지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날씨였습니다.
(김혜선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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