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영업점 방문 없이 스마트폰만을 이용해 전제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는 'i-ONE 직장인전세대출' 상품을 2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모바일뱅킹 앱(APP) 'i-ONE뱅크'에서 전세계약서를 촬영하고 전송하면 365일 24시간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대출에 필요한 서류도 스마트폰으로 제출하면 된다. 대출 대상은 현 직장에 3개월 이상 근무하고, 국민연급 납부 확인이 가능한 직장인이다.
[이승윤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