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고유가와 소비심리 악화 영향으로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다우 지수는 5.86포인트 떨어진 1만2986.80으로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 지수는 4.88포인트 하락한 2528.85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국제유가 상승과 소비심리의 28년래 최저치 추락했다는 소식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미 투자은행 메릴린치가 지방은행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 내놓은 것도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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