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를 순방 중인 한승수 국무총리는 오늘(18일) 오후 5시 마지막 순방국가인 아제르바이잔에 도착해 자원외교 공식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1992년 수교이후 총리로서 아제르에 첫 방문한 한 총리는 '상가찰' 오일 터미널을 시찰에 이어 내일(19일)'알리예프' 대통령을 예방해 단독 회담을 가질 계획입니다.
한 총리는 대통령과의 단독회담에
아제르바이잔의 석유 확인 매장량은 약 70억 배럴로 세계 20위이며 천연가스는 8,500억㎥로 세계 24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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