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직주근접 단지 인기 `힐스테이트 당진 2차` 눈길

↑ 힐스테이트 당진 2차 항공사진 [사진제공: 현대건설]

최근 부는 ‘워라밸’ 열풍에 출퇴근이 용이한 직주근접 단지가 인기를 얻고 있다. 직장과 가정의 양립 가능한 주거환경이 주요 관심 요소가 되면서 직장과의 접근성 좋은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것이다.
워라밸(Work & Life Balance)은 말 그대로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한다. 과거와는 달리 최근 삶의 질과 자아실현을 중요시 하는 일종의 사회현상이다.
이런 가운데 현대건설이 공급한 '힐스테이트 당진 2차'의 경우 지난해 6월 ‘현대제철로’가 개통되며 단지에서 현대제철 당진공장(약 1만4000명 근무)이 있는 송산일반산업단지까지 출퇴근 시간이 기존 보다 20분 이상 단축됐다.
여기에 동국제강 당진공장, 휴스틸 당진공장, JW중외제약생산단지 등도 10분 이내에 접근할 수 있다. 또한 서해안고속도로 당진IC와 32번 국도도 가까워 수도권은 물론 전국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맞은 편에 기지초교가 있고 농협하나로마트, 프리미엄아울렛, 송악문화스포츠센터, 당진종합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아울러 수영장과 체력단련장, 다목적체육관, 골프연습장, 세미나실 등을 갖춘 송악문화스포츠타센터도 인근에서 지난해 12월 문을 열었다.
'힐스테이트 당진 2차'는 지하 3층, 지상 16~27층, 17개동 1617가구(전용 ▲62㎡ 522가구 ▲74㎡ 251가구 ▲84㎡ 708가구 ▲99㎡ 136) 규모로 조성됐다. 현재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며 계약 즉시 입주할 수 있다. 홍보관은 단지 내 111동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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