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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롯데카드] |
우선 상품 포트폴리오를 개편해 'I'm(아임)' 카드 라인업을 선보인다. 카드가 중심이 아닌 그 카드를 쓰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가장 '나다운' 카드를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고객의 경험과 그에 따른 감정을 모토로 I'm WONDERFUL, I'm CHEERFUL, I'm HEARTFUL, I'm JOYFUL, I'm GREAT' 등 5종을 출시한다.
가장 먼저 출시된 I'm WONDERFUL은 '많이 쓸수록 큰 혜택(The More The Better)'의 콘셉트를 가진 범용카드로 지난달 실적조건 및 할인한도 없이 국내외 가맹점에서 0.7%를 결제일에 할인해준다. 특히 건 별 10만원 이상 결제 시 두 배인 1.4%를 할인해준다. 나머지 I'm 카드 라인업은 4월 중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롯데카드는 이번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강화의 근간이 되는 새로운 BI로 'The most Your-ful(가장 당신답게)'을 선포했다. The most Your-ful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성향을 가진 고객, 즉 '당신'이 가장 당신다운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당신에게 꼭 필요한, 당신에게 딱 맞는, 당신에게 어울리는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롯데카드의 의지를 담았다.
새로운 BI를 바탕으로 고객중심의 철학과 가치를 담은 신규 VI도 선보였다. 지금까지 롯데카드는 소규모의 디자인 개편이 있었을 뿐 전면적으로 VI를 재정립 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카드의 새로운 VI는 'Capture Your World'를 슬로건으로 카드가 단순한 금융이 아닌 고객의 다채로운 생활, 그 자체에 있다는 것에 주목했다. 언제 어디서나 고객, 즉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 당신의 생활을 더 자유롭게, 더 다양하게, 더 즐겁게 변화시킨다는 의미를 담았다.
신규 VI의 키 비주얼 'L-Flow(L-플로우)'는 다채로운 색상과 형태를 지닌 자유곡선으로 고객의 생활을 더 자유롭고 활기차게 변화시키겠다는 의미로 향후 출시되는 모든 카드 상품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이사는 "앞으로 롯데카드는 연내 모바일 중심의 라이프 플랫폼을 구축하고 고객의 삶을 담아내는 회사로서, 고객이 가장 '당신다운'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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