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중국 쓰촨성 지진이 중국 석유화학과 에너지 공급 체계에 차질을 일으켜 국제 석유화학제품 시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안상희 연구원은 이번 대지진으로 쓰촨성내 PVC 생산설비 100만톤 중 80만톤 이상이 가동정지 상태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더욱이
대신증권은 석유화학업종의 선호주로 올해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 7.4배로, 저평가돼 있는 LG화학을 꼽고 목표주가로 13만5천원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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