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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이원은 자본금 15억원에 회원 약 6000명을 확보한 P2P금융 플랫폼 스타트업이다. 이번 합병으로 양사는 P2P금융에서 안정성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지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또 저축은행의 추가 인수를 통해 P2P전문 기업에서 한발 더 나아가 방글라데시의 그라민은행처럼 극빈층과 창업자들을 위해 돈을 빌려주는 은행으로 사업모델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철규 더하이원 대표는 "P2P 사업의 영역은
[디지털뉴스국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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