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신용보증기금과 신용보증기금 등 재신임을 받지 못한 금융공기업 기관장의 후임자를 공모하는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기술보증기금 임원추천위원회는 이달 26일까지 이사장 공모 서류를 접수하며 신용보증기금 임원추천위원회도 조만간 구성돼 공모 절차가 시작됩니다.
택금융공사는 현재 공모 절차가 진행중입니다.
이들 금융공기업은 임원추천위원회가 후보자를 3~5배수로 압축해 금융위원회에
추천하면 금융위원장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는 절차를 밟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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