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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초를 앞당기기 위해 허벅지 근력을 키우고 1cm의 주행 오차도 용납하지 않고자 수백 번 트랙에 오른 윤성빈 선수의 열정과 도전정신이 선정 배경이라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광고영상에서는 'KB국민은행 매직카'의 핵심인 '빠르고 간편한 서비스'가 질주하는 윤성빈 선수의 스켈레톤 장면을 통해 표현된다. 이 광고는 4월 중순부터 TV, SNS, 극장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KB금융그룹은 2015년 처음 스켈레톤, 봅슬레이 국가대표팀을
이번 광고도 피겨여제 김연아 선수처럼 후원을 통해 세계적인 선수로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이 스토리를 광고적인 화법을 통해 KB의 이미지로 융합하는 또 하나의 'KB식 WIN-WIN 광고 전략' 사례인 셈이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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