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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편한세상 순천 투시도 [사진제공: 대림산업] |
순천 용당2지구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12개동 전용 84~110㎡ 605세대(▲1단지 571세대 ▲2단지 34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도시재생사업으로 활기를 찾고 있는 순천시 원도심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규 아파트인 만큼 관심이 예상된다.
도시개발구역인 순천 용당2지구(3만8426㎡)은 오는 2021년까지 순천시 균형발전을 위해 계획적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이와 맞물려 단지 인근에 도시재생 뉴딜사업도 계획돼 있어 일대의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순천시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지난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서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2곳(장천동·남제동 및 저전동 일원)이 동시에 선정됐다.
도보통학거리에 용당초, 향림중, 효산고, 팔마고가 있으며 킴스체인, 순천경찰서, 새마을금고, 이마트, 홈플러스, NC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또한 강변로, 중앙로를 통해 순천 도심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순천역과 종합버스터미널, 순천IC 등 광역교통망도 갖춰져 있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4베이 판상형 설계가 적용됐다. 세대 내부에는 다용도 팬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과 주
향후 일정 오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19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5일, 계약은 5월 8~10일 진행한다. 입주는 2020년 5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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