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의 주가가 부진한 1분기 실적을 거둘 것이란 전망에 떨어지고 있다.
NAVER는 19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13%(1만6000원) 하락한 73만6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NAVER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5.5% 낮춘 103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NAVER의 1분기 영업이익률은 21.7%로, 전년 동기 대비
이어 "NAVER의 주가는 연초 고점 대비 17% 떨어졌다"며 "비용 증가 우려와 자회사 라인의 부진한 실적이 원인"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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