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외사과는 중국에서 100달러짜리 위조지폐 수백 장을 들여와 유통하려 한 쉰살 윤 모씨를 외국통화 위조 등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해 9월 중국 쓰촨성 청두의 한 아파트에서 100달러 위조 지폐 200장을
경찰은 윤 씨가 밀반입한 위조 지폐 수십장을 사채업자에게 담보로 맡기고 돈을 빌린 사실을 확인했지만 상태가 조잡해 환전 등을 통해 유통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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