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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경기 성남 판교 바이오스퀘어 제1사업장에서 기술보증기금 1호 프런티어 벤처기업으로 선정된 윤성욱 바이오스퀘어 대표이사(왼쪽에서 두번째)와 곽영철 기술보증기금 이사(세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제공: 기술보증기금] |
프런티어 벤처기업은 창업가 정신을 갖추고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벤처기업을 의미한다.
최초로 기보 프런티어 벤처기업으로 선정된 바이오스퀘어는 의료용 진단키트 제조분야에서 1개의 진단키트로 다수의 질병을 분자진단 수준으로 진단할 수 있는 기술적 강점을 가진 창업 초기 우수벤처기업이다.
기보 프런티어 벤처기업은 창업 후 3년 이내 신성장산업 등을 영위하는 초기단계 우수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선정기업
기보 관계자는 "올해부터 매년 200개씩, 5년간 1000개의 프런티어 벤처기업을 발굴해 국가경제 견인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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