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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제공 = 미래에셋대우 |
넷마블 1분기 실적은 매출 5074억원, 영업이익 742억원이다. 이는 각각 전년대비 26.2%, 62.9% 떨어진 수치로, 시장 추정치인 매출 5330억원과 영업이익 857억원에 못 미쳤다.
문지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넷마블은 한 해에 다양한 장르의 많은 게임을 출시하는 '퍼블리셔(유통사)'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하고 있어 신작이 꾸준히 나와야 지속적인 매출을 끌어올릴 수 있다"며 "대표 모바일 게임 '리
이어 문 연구원은 "신작출시는 2분기부터 활성화돼 실적의 본격적인 개선 추세는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보여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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