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은 2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중구 서소문동 동화빌딩 레이첼칼슨홀에서 재단법인 환경재단에 미세먼지 감축 사업을 위한 기부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부영그룹 최양환 대표이사를 비롯해 환경재단 이세중 명예이사장, 최열 이사장, 지현영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이번 기탁금은 환경재단의 미세먼지를 줄이는 사업과 각종 연구 등에 사용된다. 환경재단은 미세먼지 대응을 위해 정책과 입법 감시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종합 포털사이트 운영, 취약계층 및 저소득계층 지원활동, 포럼 및 관련 연구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이번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기부금 기탁을 포함해 환경, 지역사회, 미래세대를 위해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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