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룰라 대통령은 국영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남미지역 통합 중앙은행과 단일통화 창설을 추진할 뜻을 밝혔습니다.
룰라 대통령은 지난 주말 공식 출범을 선언한 남미국가연합이 훨씬 더 넓은 의미의 통합을 이뤄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룰라 대통령은 "국가연합 출범은 오랜 숙원인 남미 통합의 꿈을 실현해 줄 것"이며, 장차 유럽연합 같은 기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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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룰라 대통령은 국영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남미지역 통합 중앙은행과 단일통화 창설을 추진할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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