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서울 강남 MG손해보험 본사에서 열린 창립 5주년 기념식에서 김동주 대표이사가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MG손해보험] |
MG손보는 지난 3일 서울 강남 본사에서 열린 5주년 창립기념식에서 수익성 개선과 매출 성장을 이뤄낸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새롭게 '지속성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김동주 대표이사는 이날 "올해 사업계획 목표를 반드시 달성해 2018년에도 흑자 행진을 이어가자"고 당부하며 "혁신적 사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또 "모두가 '하면된다'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의 새 역사를 써내려가자"고 덧붙였다.
MG손보는 수익구조와 각종 경영지표 개선을 바탕으로 지난해 창립이래 최대 실적을 시현하며 흑자로 돌아섰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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