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현재 매립되거나 바다에 버려지는 가연성 폐기물과 유기성 폐기물을 오는 2020년까지 에너지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2012년까지 고형연료화 시설 20곳과 전용발전 시설 10곳 등 가연성·유기
또, 전국을 4대 권역으로 나눠 각 권역에 폐기물에너지 타운을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대책이 추진되면 2020년까지 원유 1천2백만배럴 등 연간 4조8백억원의 경제효과와 5만개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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