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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제공 = 한국투자증권] |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미래에셋대우의 1분기 지배순이익은 1993억원으로 컨센서스와 당사 추정치를 30% 웃돌았다"면서 "뉴욕현지법인의 미국 지주사 현물출자 과정에서 발생한 368억원 법인세비용 감소 효과를 고려한 실질 지배순이익은 1625억원으로 추정치를 6% 웃돈 셈"이라고 설명했다.
전반적으로 양호했으나 트레이딩은 다소 아쉽다고 진단했다. 미래에셋대우의 1분기 트레이딩 부문은 주가연계증권(ELS)과 주식운용 부진으로 526억원 수익을 기록해 전 분기 대비 26%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백 연구원은 "우선 ELS는 1분기 상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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