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이 개인정보보호협회(Online Privacy Association)로부터 국내 생명보험사 중 최초로 6년 연속 '인터넷사이트 안전마크(i-Safe)'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AIA생명은 2013년 첫 i-Safe 인증 이후 6년 동안 매해 재인증에 성공하며 우수한 개인 정보 보호 체계 및 시스템 보안 수준을 인정 받아왔다. AIA생명은 올해도 공식 웹사이트와 온라인 고객창구가 협회의 인증을 받으며 고객에게 안전한 온라인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재확인했다.
인터넷사이트 안전마크(i-Safe)는 인터넷사이트의 시스템 보안, 소비자보호 및 내부관리체계 수준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서류 심사, 온라인 심사, 현장 실태 조사 및 정보보호마크 인증위원회의 최종 심의 등 까다로운 과정을 통과해야만 인증 받을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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