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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1126%, 당기순이익은 565% 늘어났다.
휴비스 관계자는 1분기 실적 개선에 대해 "주력 제품인 저용점 접착용 섬유(LMF)의 수급이 안정된 데다가 올 초부터 지속된 원료가 상승 기조로 판가가 올라 전년 동기 대비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또한 "미국 LMF 반덤핑 예비 판정에서 관세 0%라는 긍정적인 결과로 미주 수출이 증가하고 있어 2분기 역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휴비스가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LMF의 반덤핑 최종 결과는 다음 달 말 발표된다.
[디지털뉴스국 김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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