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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코리아는 1분기 실적으로 매출 600억원, 영업이익 11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5.6%와 68.0% 늘었다.
박원재 연구원은 "애플과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신제품 효과가 외형 성장으로 이어졌다"면서 "특히 유럽 매출액 비중 증가는 긍정적으로 2015년 8.9%, 2016년 18.2%, 2017년 24.2%로 지속 확대되고
2분기 실적 추정치로는 매출 467억원, 영업이익 92억원을 제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2%와 3.8% 감소한다는 분석이다. 박 연구원은 "애플 아이폰X아 삼성전자 갤럭시S9 출시 효과가 사라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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