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이 대규모 블록딜(시간외대량매매방식) 소식에 급락세다.
16일 오전 9시 11분 현재 대한전선은 전일 대비 435원(18.91%) 내린 1865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IMM PE는 보유 중인 대한전선 지분 5.84%(5000만주)를 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할 예정이다. IMM PE는 전날 장마감 후 매각주간사 삼성증권을 통해 수요조사에 돌입했다. 주당 매각가는 1840~1955원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