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하락하루만에 큰 폭으로 오르면서 183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미국증시가 예상을 웃돈 내구재 주문이 호재로 반등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호전됐습니다.
개인이 1200억원 이상 팔고 있는 반면 외국인와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0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25포인트 상승한 1830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철강금속과 전기전자, 의료정밀등의 업종이 2%대 오르는등 대부분의 업종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하루만에 급반등하고 있고, 하이닉스와 LG전자, 삼성SDI, LG디스플레이 등 다른 IT주들도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포스코와 현대중공업, 국민은행, 한국전력, 신한지주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인네트가 400억원대 유상증자 철회로 연일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이틀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0시 현재 코스닥 지수는 4포인트 상승한 645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바른손이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종이목재 업종의 강세를 이끌고 있고,기계장비와 반도체, 운송장비 부품등 대부분의 업종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nhn과 메가스터디가 보합권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하나로텔레콤과 태웅, 태광등은 약세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코미팜과 포스데이타, 주성엔지니어링등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미국 루이지애나주 히긴스 광구에서 생산
씨모텍이 대규모 파생상품손실 발생에 급락하고 있고, 세라온도 감자 결정에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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