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브릿지투자증권 김장열 연구원은 21일 지난 주말 별세한 LG 구본무 회장과 관련해 "LG전자의 방향타를 제대로 잡을 수 있는 리더가 그 어느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LG그룹의 장자승계 전통에 따라 구광모(40) LG전자 상무가 LG 등기이사로 추천됐는데 '20세에도 썩은 나무가 있고 80세에도 상록
김 연구원은 "구 회장의 동생인 구본준(66) LG전자 부회장의 향후 역할과 LG그룹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인 부회장 6인의 역할이 변수"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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