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부인인 김윤옥 여사가 이대를 방문하는 과정에서 경찰과 학생들간에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김윤옥 여사는 이화여대 개교 122주년 행사에 참석해 자랑스러운 이화인상을 수상했고, 경호중인 경찰이 등록금 문제 등으로 총장 답변을
이 과정에서 학생들의 크고 작은 부상이 잇따랐고 일부 여학생들은 전경이 가슴 부위를 만졌다면서 성추행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진입을 시도하던 시위 참가자 2명을 연행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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