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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신세계건설은 울산광역시 중구 학성동 349-15 일원에 '빌리브 울산'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5층~지상 29층, 전용면적 51~84㎡ 아파트 405가구와 전용면적 53~64㎡ 오피스텔 162실 등 총 567가구 규모다. 단지 인근에는 함월초, 복산초, 성신고 등 여러 학교가 있다. 또한 서덕출공원, 학성공원 등 크고 작은 근린공원도 단지 주변에 위치한다.
견본주택은 4곳 1800여 가구가 문을 연다. GS건설은 8일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3163 일원에 '신길파크자이'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111㎡, 총 641가구 규모이며 이 중 253가구가 일반분양될 계획이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이 가까운 역세권이다.
같은 날 동서건설은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202-1 일원에 '웰라움 퍼펙트시티'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14층, 전용면적 21~45㎡, 오피스텔 총 567실 규모다.
[추동훈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