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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열린 저신용·저소득자, 신용회복지원자 등 취업 취약계층의 재기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에서 (왼쪽부터)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부사장과 최건호 서민금융진흥원 부원장, 안광현 신용회복위원회 사무국장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서민금융진흥원] |
이번 업무협약으로 서민금융진흥원에 구직 등록 후 고용노동부 취업성공패키지 직업훈련에 참여하고 있는 저소득·저신용 취약계층들은 신한금융그룹을 통해 매월 최대 30만원의 교육 참여수당을 지원 받게 된다.
앞으로 세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저신용자 채무조정 지원 및 고용노동부 취업성공패키지 참여 지원 ▲저신용자 대상 맞춤형 취업서비스 제공 및 고용노동부 취업성공패키지 사업 연계 ▲교육참여수당 지원대상자 접수·지원과 저신용자 재기지원 사업운영
최건호 서민금융진흥원 부원장은 "저신용자 재기지원은 서민금융진흥원의 중요한 자활지원 업무 중 하나"라며"직업훈련 중인 신용회복지원자의 생계비 지원을 통해 저신용자의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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