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신규 최대주주 유치를 위한 공개매각 인수합병(M&A)의 우선협상자로 KMH아경그룹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KMH아경그룹은 2000년 10월 채널사용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돼 방송송출 및 전문 채널사용사업을 고유 사업으로 하는 KMH를 지배회사로 하고 있다. KMH, KHM하이텍, 아시아경제, 팍스넷의 4개의 코스닥 상장
경남제약 측은 "최대주주 변경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된 만큼 최우선적으로 주주 및 투자자 보호를 위한 거래재개를 목표로 경영개선 계획을 차질 없이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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