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르노삼성에서 제작, 판매한 뉴SM5와 SM7 등 885대에 대해 제작결함이 발생해 제작사에서 자발적으로 결함을 시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결함 내용은 뉴SM5는 제동배력장치 불량으로 제동력 부족 현상이 발생하고, 뉴SM5와 SM7의 앞좌석 좌우 시트 측면에 장착된 에어백
대상 자동차는 제동장치 불량의 경우 지난해 8월 14일 제작된 뉴SM5 354대이며, 에어백 불량은 지난 2005년 2월에서 4월 사이 제작된 뉴SM5 23대와 SM7 508대로, 내일(5일)부터 르노삼성자동차 직영과 협력정비공장에서 무상으로 수리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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