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채용 비수기에 접어들었지만, 상반기 공채에 실패한 구직자들이 반길만 한 중견건설사들의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이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재 대방건설, 경동건설, 에이스건설, 오렌지이앤씨 등 채용을 진행 중이다.
대방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설계(건축) ▲토목 ▲전기 ▲외부디자인(외부특화) ▲안전관리 ▲비서실 ▲회계 ▲상가영업(기획) ▲주택영업 ▲개발사업(공공·민간) 등이다. 17일까지 대방건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모집분야별로 다르다.
경동건설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설기술직 ▲안전보건관리자 ▲전기기능직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오는 13일까지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건설기술직이 건설(토목)계열학과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 안전보건관리자의 경우 건설·산업안전기사 자격증 취득자(필수), 전기기능직은 전기계열학과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 전기관련 자격증 취득자(필수) 등이다.
에이스건설은 ▲총무법무 ▲예산·견적(건축)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 받아 작성한 뒤 17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건설사 경력자와 관련 학과 졸업자는 우대한다. 오렌지이앤씨는 ▲건축(공사·공무) ▲전기 ▲영업(개발) ▲재무회계 ▲안전관리 등이며 1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전문대학 졸업자(졸업 예정자) 이상 및 군필자(남자)로, 관련 기술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이외에 금강주택(20일까지), 고려개발(17일까지), 금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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