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가전 전문 기업 파세코는 자사의 모기포충기 모스클린이 신세계면세점에 입점한다고 18일 밝혔다.
입점 시기는 이달 중순으로 모스클린은 신세계면세점 명동본점, 부산점, 인천공항 제1터미널점, 제2터미널점에 입점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화학 물질 없이 UV LED 빛을 통해 모기를 유인해 박멸하는 모스클린은 국내 초히트 상품으로, 이번 면세점 입점을 통해 해외로 나가는 여행객들이
모스클린은 모기가 좋아하는 특정한 파장대의 자외선을 활용해 모기를 유인 및 박멸하는 제품이다. 화학 물질을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며, 임산부나 아이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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