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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광역조감도 [사진제공: 한화건설] |
한화건설은 경기도 하남 미사강변도시에서 ‘미사강변 오벨리스크’를 분양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 오피스텔의 분양가는 1억원대에 책정됐다.
같은 동네 비슷한 면적이라도 매입가격에 따라 수익률은 크게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광진구 구의동에 신도브래뉴 전용 32㎡의 매매가(국토부 실거래가 참고)는 1억5800만원대에 임대료는 보증금 1000만원에 월 60만원 수준에 형성돼 있다. 수익률은 약 4.9%다. 이에 비해 구의동에 강변SK뷰 29㎡는 매매가가 2억5000만원이며 월세는 보증금 3000만원에 월 60만원을 받아 수익률은 3.3%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미사강변 오벨리스크’는 한강, 예봉산, 하남종합운동장 등을 조망할 수 있고 지하철 5호선 미사역(2019년 6월)과 9호선 미사역이 개통할 경우 서울시내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하남 미사지구 내 43만여㎡가 넘는
계약자에게는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동구 길동사거리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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