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출판사가 증권사의 저평가 분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삼성출판사는 전일 대비 550원(5.47%) 오른 1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현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삼성출판사의 자회사 아트박스와 스마트스터디는 각각 IBK캐
피털과 KT를 대상으로 상환전환우선주를 발행했는데 그 발행가격을 토대로 추산한 기업가치는 각각 1700억원, 2500억원"이라며 "보유한 자회사 지분가치뿐만 아니라 서초동, 안양 부동산의 공시지가가 268억원임을 고려하면 현재 주가는 바닥이라는 판단"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