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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 본사 대강의실에서 직원들이 무연고 아동에게 기부할 속싸개·딸랑이 인형을 만들고 있다.[사진 제공: 서민금융진흥원] |
이번 활동은 '차가운 세상에 홀로 남겨진 아이를 따뜻하게 품는다'는 취지로 실시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
진흥원 직원 70여명은 25일 서울 중구 본사 대강의실에 모여 무연고 아동에게 기부할 속싸개와 딸랑이 인형 등 생필품 100개를 직접 만들었다.
진흥원 직원들이 제작한 생필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오는 7월 무연고 아동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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