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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조폐공사] |
천연기념물 시리즈 세번째 작품인 '장수하늘소 아트 메달'은 우리나라 천연기념물인 장수하늘소의 다양한 모습이 고심도(高深度)의 기술로 재현됐다.
은메달과 동메달 등 두 종류이며 은메달은 30개, 동메달은 150개 한정 제작된다. 메달 측면에 일련번호를 각인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판매가격은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개당 은메달 99만9000원, 동메달 15만5000원이다
최성호 조폐공사 영업개발단장은 "기술력과 예술성을 결합해 고품위 제품을 만드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며 "멋진 디자인과 함께 소장가치를 높여 수집가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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